잡동사니

박인우의 마음에 남는글

바기누 2005. 8. 2. 10:43

                   책을 읽던 중에 기억하고 싶은 글귀 
                                                                                   박 인 우

눈앞의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멀리볼수 있는 여유를 갖고 살자.

신앙이나 인생은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작은 껍질을 벗어가는 자각의 행위이다.   마음을 잘쓰고 잘살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명있는 모든것은 유한한 것이다.
세상만물은 끊임없이 변해간다.
내 삶이 영원한줄 착각하고 오류에 빠져 산다.
살아온길 돌아보면 명예와,권세와,재산의 노예되어 살아왔다.
진실로 나의 세계는 무었이었나.        (재행무상)

 

잠들기전 그날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조용히 10년 20년후의 내모습을 생각해 보자.
잊었던 나의 모습을 찾아 새로 시작하자.

 

보통 자극에 감동도 아픔도 느낄줄 모르는 우리들
끝없는 욕심 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그누구도 사랑할줄 모르는 외로운 내 영혼,
자신을,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길가의 이름없는 풀들과
모든것을 사랑할줄 아는 건강하고 행복한 내영혼이여!

 

하루살이는 하루가 전생애이며
메뚜기는 한철이 모두라고 착각하듯
우리 인생 7,80년이 모두인듯 착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가진 그무엇인가를 주고만 싶다.
사랑이 무었인지 알고 있는듯 해도 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사랑을 주고싶다.
주는것이 사랑 이리라.조건없이 주는것이 사랑 이리라.
내가 내 아이들에게 무었이든 아낌없이 주듯이
마음에드는 사람들 에게도 그렇게 해주고 싶다.
그가 목마르면 물을 ,그가 배고프면 밥을,
그가 아프면 약을 챙겨주고 싶다.
그리고 그에게 삶의 지혜를 주고싶다.
어떤 불화라도 꺼버리고 어떤 상처도 낫게하며
어떤 분열도 화합시키게 하는 그런 지혜를 주고 싶다.

 

자기를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바보다.
어리석은 자기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어쩔수 없는 바보다.
인간의 덕이 인간의 사랑이 돈이나 명예보다 더 귀한줄 모르는 사람은
도무지 구제할수 없는 바보다.
인간은 스스로 바보임을 자각할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는다.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력적인 사람의 성공 노하우 배우기  (0) 2005.08.02
[스크랩] 발의 지압과 건강......  (0) 2005.08.02
마음의 평화  (0) 2005.07.29
사랑 하는법  (0) 2005.07.25
거짓말도 보약  (0)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