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식

 

 

우리팀은 가끔씩 회식을 한다.

그중에 오늘은 생일자들이 저녁을 샀다

맨처음 시작할때는 생일날 각자 자기집으로 팀원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가족들이 부담을 느껴 각자 생일날

팀원을 식당으로 초대하여 저녁을 생일자가 대접했다

 

그러던것이 인원이 늘면서 부담이 되어

지금은 같은달 생일자 2명이 합처서 산다

그래서 오늘은 둔산의 스팀,폿이라는 식당에 갔는데

소고기와 해물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었다

(입장료 1인당 15000원  술값은추가됨)

손님이 너무 많아서 우리뒤에 온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대기하고 있었다

 

요즘 경기가 별로라는 말을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처럼 느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가족이랑 함께 가봐야 겠다